돌아가신 분 계좌, 비밀번호로 인출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먼저 찾아 쓰시면 빚까지 물려받게 될 수 있습니다. 상속인이 은행에 서류를 내고 찾으세요.
상속예금 원금 합계 300만 원 이하면 상속인 1명이 요청금융회사별 요건 확인 · 그보다 많으면 여러 명이 필요 · 원칙은 상속인 전원 동의 · ↓ 왜 안 되는지와 찾는 법은 아래에근거민법 제127조·제1019조·제1026조 · 대법원 2016. 12. 29. 선고 2013다73520 판결(화물차 처분과 상속포기 효력 시점) · 금융위원회 2026년 9월 7일 보도자료(사망자 금융거래 신속차단) · 금융투자협회 상속인금융거래 안내 · 국세청 안심상속 안내 · KB국민은행·HB저축은행 상속예금 안내
적용2026년 10월 확인
확인출처 링크 9개 · 수정 문장 원문 대조 2026년 10월 31일 어떻게 확인하나
비밀번호를 알아도 먼저 찾지 마세요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허락받아 쓰던 카드와 비밀번호라도 돌아가신 뒤 인출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대리권은 본인이 사망하면 사라집니다(민법 제127조). 두 가지 이유로 하시면 안 됩니다.
둘, 이제는 인출도 막힙니다. 2026년 9월 11일부터 사망신고 접수 다음 날 사망자 정보가 연계돼 고인 명의의 거래가 차단됩니다. 입금 등 필수 거래와 적법한 상속 지급, 증빙을 갖춘 긴급비용 직접 이체는 별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금융위원회 2026년 9월 7일 발표).
치료비·장례비가 급하면 은행에 관련 증빙을 내고 병원·장례식장으로 직접 이체하는 절차를 문의하세요.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검토 중이면 지급 신청 전에 사용 목적과 방법을 법률상담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이 지급해 준다는 것이 상속포기·한정승인에 불이익이 없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 이런 때 | 할 일 |
|---|---|
| 치료비·장례비가 급함 | 거래은행에 「직접 이체를 신청할 수 있는지, 가족관계·사망사실·청구금액·지급처를 증명할 서류가 무엇인지, 이미 가족이 결제한 비용도 같은 절차가 되는지」를 물어보세요. 마지막은 가능하다는 뜻이 아니라 확인할 질문입니다 |
| 이미 인출했음 | 상속재산을 처분하면 단순승인으로 보아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미 인출했더라도 특별한정승인 등 검토할 사정이 있는지는 인출 내역을 정리해 법률상담을 받으세요. 날짜·금액·사용처·남은 돈을 적어 가시면 됩니다 |
| 포기·한정승인을 고민 중 | 원칙적으로 상속개시 있음을 안 날부터 3개월 안입니다(민법 제1019조). 금융 조회 결과를 기다린다고 이 기간이 자동으로 멈추는 규정은 없습니다 |
사망자 예금 인출은 상속인 모두가 동의해야 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예금은 상속인 모두의 것입니다. 그래서 사망자 명의 예금을 인출하거나 해지·명의변경하려면 원칙적으로 상속인 전원이 동의해야 합니다. 형제가 셋이면 셋 모두 은행에 가거나, 못 가는 분은 위임장을 써 줘야 합니다.
적으면 간단합니다300만 원 이하는 한 명이면 됩니다
| 예금 합계 | 누가 찾나 |
|---|---|
| 300만 원 이하 | 상속인 1명이면 됩니다 |
| 300만 원 초과~1,000만 원 이하 | 금융회사별 일부 상속인 지급 요건을 확인합니다 |
| 1,000만 원 넘음 | 원칙대로 상속인 전원 |
상속 예금 인출 서류, 세 가지는 꼭 필요합니다
| 서류 | 왜 |
|---|---|
| 가시는 분의 신분증 | 본인 확인 |
| 돌아가신 분의 가족관계증명서(상세) | 누가 상속인인지 확인 |
| 돌아가신 분의 기본증명서 | 사망 사실과 날짜 확인 |
| 못 오는 상속인의 위임장 + 인감증명서 | 동의했다는 증거 — KB국민은행은 제출 서류를 3개월 이내 발급 원본으로 안내합니다. 다른 금융회사는 따로 확인하세요 |
제적등본 등 추가서류는 상속순위와 대습상속 여부, 사망 시기 등에 따라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은행에 상속관계를 설명하고 제출서류 목록을 받으세요. 상속포기자가 있으면 법원 결정문 등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망진단서는 기본증명서에 사망이 안 나올 때 냅니다.
어디에 얼마 있는지 모르면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 여러 곳이면 하나씩 찾아다니실 필요 없습니다. 사망신고할 때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함께 신청하시면 예금·빚·보험이 한 번에 조회됩니다. 빚이 있는지도 여기서 확인하고 나서 예금을 찾으시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다만 조회 결과가 모든 사적 채무가 없다는 보증은 아닙니다.
| 무엇 | 기한 |
|---|---|
| 안심상속 원스톱 신청 | 사망신고와 함께, 또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국세청 안내) |
| 상속인금융거래조회 결과 확인 | 접수일부터 3개월. 결과는 약 20일 이내에 나오지만 늦어질 수 있습니다(금융투자협회 안내) |
| 상속 승인·한정승인·포기 | 원칙적으로 상속개시 있음을 안 날부터 3개월(민법 제1019조) |
조회와 지급은 다릅니다. 상속인 여러 명 중 한 명이 조회를 신청할 수 있지만(금융투자협회 안내), 그렇다고 그 한 명이 예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회로 거래 금융회사를 파악한 뒤 상세 잔액·거래내역·지급서류는 그 금융회사에 다시 확인합니다. 대리인이 조회를 신청하면 위임·신분확인 서류가 더 필요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통장에 250만 원쯤 있고, 형제가 셋인데 둘은 멀리 사는 경우 — 한 계좌 잔액만 보지 말고 그 은행의 상속예금 원금 합계와 다른 상속인의 이의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간소화 지급이 가능한지와 필요한 서류는 거래은행이 확인합니다. 어머니께 빚이 있을 수도 있다면 찾기 전에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로 먼저 조회하세요.
문의 거래하시던 은행 · 금융감독원 1332 ·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기한 계산 돌아가신 뒤 해야 할 일 날짜를 넣으면 기한을 계산해 순서대로 보여 드립니다 →이 답의 업데이트
- 2026년 10월 31일보강
돌아가신 분 계좌 — 사망신고 다음 날 거래가 막혀도 입금과 상속 지급, 증빙을 갖춘 치료비·장례비 직접 이체는 별도로 처리된다는 점을 더했습니다. 이미 인출한 경우 정리할 내용, 헷갈리기 쉬운 기한 세 가지(원스톱 1년·조회 결과 3개월·상속 승인과 포기 3개월), 조회와 지급의 차이도 넣었고 300만 원 기준은 은행의 상속예금 원금 합계로 설명을 바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