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다섯, 물어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이 왜 병원마다 다른가요?

비급여라 병원이 값을 정하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가격이 없습니다.

병원이 정합니다여기에 백신 종류까지 갈려 총액 차이가 커집니다

근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진료비 정보 ·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적용 2026년 기준

값이 갈리는 첫 번째 이유

지금은 두 가지뿐입니다

지금 국내에서 맞을 수 있는 대상포진 백신
백신종류횟수값 (평균)
스카이조스터생백신 (국산)1회약 14만 6천 원
싱그릭스재조합 사백신2회2회 약 50만 원
조스타박스는 이제 못 맞습니다. 한때 가장 많이 쓰이던 백신인데 2024년 9월 30일자로 국내 공급이 끊겼습니다. 품질 문제가 아니라 만든 회사가 세계적으로 생산을 접은 것입니다. 오래된 글에는 아직 세 가지로 적혀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기가 총액이 갈리는 지점입니다. 스카이조스터는 한 번만 맞으면 되지만, 싱그릭스는 2~6개월 간격으로 두 번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총액이 세 배 넘게 벌어집니다.

싱그릭스는 1회 중간가가 25만 원이고 병원에 따라 최저 16만 원에서 최고 27만 원까지 벌어집니다. 동네 의원은 대부분 1회 25만 원을 받습니다.

그럼 뭘 맞아야 하나

예방 효과가 다릅니다

스카이조스터 같은 생백신은 예방 효과가 대략 50~60%대이고 시간이 지나며 떨어집니다. 싱그릭스는 90%를 넘는 것으로 보고돼 있고 유지 기간도 깁니다.

싸게 한 번 맞을 것이냐, 비싸게 두 번 맞고 효과를 오래 볼 것이냐의 선택입니다. 면역이 약해진 상태라면 의사와 상의해 정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값이 갈리는 두 번째 이유

비급여는 병원이 정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입니다. 국가가 값을 정하지 않으니 병원마다 다릅니다. 같은 동네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인터넷에서 본 금액은 그 병원의 값입니다. 우리 동네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실제로 맞으실 병원에 직접 물어보시거나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내가 갈 병원은 얼마인가 병원별 접종료 확인하기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별 비급여 진료비를 공개합니다 → 많이 물으시는 것

실비보험으로 되나요

안 됩니다. 실손의료보험 약관에 예방접종은 보상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건강검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대상포진에 걸린 뒤의 치료비는 실비로 청구됩니다. 예방과 치료는 다르게 봅니다. 접종비는 못 받지만 발병 후 진료비·약값은 보상 대상입니다.
덜 내는 방법

두 가지를 먼저 보세요

먼저 확인할 것 대상포진 무료접종 되는 곳 찾기 지원 대상이면 돈을 안 내도 됩니다 →
  1. 사시는 시·군·구에 지원 사업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무료이거나 접종료만 내면 되는 곳이 있습니다.
  2. 지원 대상이 아니라면 위 링크에서 병원별 값을 비교합니다.
  3. 생백신과 싱그릭스 중 무엇을 맞을지 정한 뒤에 값을 비교하세요. 종류가 다르면 비교가 안 됩니다.

문의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 거주지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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