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돈이 얼마 있으면 기초연금 못 받나요?
통장 잔액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2,000만 원까지는 아예 계산에 안 들어갑니다.
247만 원소득인정액이 이 금액 이하여야 하고, 나이·거주·직역연금 등 다른 자격요건도 함께 봅니다 · 부부가구는 395만 2,000원 · 우리 집은 ↓ 아래에서 계산해 보세요“얼마 이상이면 탈락”은 없습니다
인터넷에 “통장에 몇천만 원 있으면 못 받는다”는 말이 돌지만 그런 기준선은 없습니다. 기초연금은 통장 잔액을 따로 보지 않습니다.
대신 소득인정액이라는 숫자 하나를 계산해, 이 숫자가 선정기준을 넘는지 봅니다.
| 가구 | 월 소득인정액 선정기준액(이하) |
|---|---|
| 단독가구 | 247만 원 |
| 부부가구 | 395만 2,000원 |
통장은 2,000만 원까지 아예 안 잡힙니다
통장에 든 돈이 전부 계산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재산은 2,000만 원을 먼저 빼고 남은 것만 봅니다. 통장·예금·적금을 모두 합쳐 2,000만 원까지는 소득인정액에 잡히지 않습니다.
| 무엇 | 빼 주는 금액 |
|---|---|
| 통장·예금·적금 (금융재산) | 2,000만 원 |
| 집·땅 등 (대도시) | 1억 3,500만 원 |
| 집·땅 등 (중소도시) | 8,500만 원 |
| 집·땅 등 (농어촌) | 7,250만 원 |
대도시는 특별시·광역시의 구(도농복합군 포함)와 특례시, 중소도시는 도에 속한 시와 세종특별자치시, 농어촌은 도에 속한 군입니다. 여기에 부채도 뺍니다. 남은 금액만 소득으로 환산합니다.
소득과 재산을 하나로 합친 숫자
- 먼저 매달 들어오는 소득을 봅니다. 근로소득은 116만 원을 뺀 뒤 다시 일부를 더 공제합니다.
- 재산은 매달 얼마씩 버는 셈 치고 소득으로 바꿉니다. 이때 지역별 기본재산액과 부채를 먼저 빼고 계산합니다.
- 이 둘을 더한 것이 소득인정액이고, 위 표의 기준과 비교합니다.
신청 직전에 통장 돈을 옮기거나 자녀에게 보낸 분 — 심사는 신청하는 날 통장에 찍힌 잔액만 보지 않습니다. 보통예금 같은 요구불예금은 최근 3개월 평균잔액으로 봅니다(기초연금법 시행령 제14조). 자녀에게 준 돈은 내 통장에서 빠져도 기타(증여)재산으로 산정돼 소득인정액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빚을 갚았거나 본인·배우자 의료비로 쓴 돈처럼 빼 주는 쓰임새도 있으니, 큰돈이 나갔다면 계약서·상환 자료·영수증 가운데 무엇을 내야 하는지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예금 원금과 별개로 이자·배당은 소득으로 따로 봅니다.
즉 통장에 든 돈은 재산의 일부일 뿐입니다. 집·땅·자동차·부채가 함께 들어가고, 각각 공제가 붙습니다. 집이 있으면 집이 한 채 있는데 기초연금 받을 수 있나요, 차가 있으면 자동차가 있으면 기초연금 못 받나요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가장 정확한 곳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실제 조사와 결정에 필요한 신청 서류를 확인하세요. 모의계산은 실제 조사 자료와 달라 최종 결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결과는 신청 뒤 금융·재산 조회를 거쳐 나옵니다.
문의 국민연금공단 1355 ·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이 답의 업데이트
- 2026년 10월 26일보강
기초연금 통장 기준 — 요구불예금은 최근 3개월 평균잔액으로 보고 자녀에게 준 돈도 증여재산으로 잡힐 수 있다는 사례를 더했습니다. 근거 없던 「3,000만 원이어도 대부분 받는다」는 문장은 뺐습니다.